42세된 주부로 평소 위염이 심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데 혀가 점점 까매져 걱정입니다.
무슨 병인가요?
위염을 평소 앓으셨다니 원인은 분명하지는 않지만, 영양신경장애에 의한 유두의 비대, 과산증으로 인해 생긴 흑설이라는 병인 것 같습니다.
착색은 수일내에 소실되는 수도 있으나, 1년간이나 계속되는 수도 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이나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을 해 보시는 것이 좋고 입 안을 청결히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