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적으로 치과치료때 마취한 이후로 그런거면 혹 혀인두신경 가지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나 이는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회복될 것 같습니다.
한의학적으로 혀는 심장의 싹이라고 합니다. 심장의 문제가 발생하면 올 수 있단 얘기입니다. 혀가 마르거나 아프기도 하고 얼얼하고 발음이 안되는 것 같고 하는 경우 한의학적 관점에서 스트레스로 화가 심한 경우 몸이 허약해지면 올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연령대가 좀 있어야 가능하구요.
지속적으로 나타나시면 구강외과 가셔서 혀 주위 ct를 한번 찍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