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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22세 남성 탈모관련 질문입니다.원래 머리숱이 아주 ...
22세 남성 탈모관련 질문입니다.
원래 머리숱이 아주 많았고 집안 내력중에 탈모는 없습니다.
M자 남성형 이마만 있고 탈모수준은 아닙니다.
걱정되는게 정수리인데요 작년 6월경에 심한 스트레스로 불면증과 우울증을 달고 잠도 못자고 살다보니 어느새 머리가 많이 빠져있더군요. 한의원에서 두피열이 많아서 그렇다라던데
실제로 원래 여름에 덥고 겨울에 안춥던 몸이 작년 저맘때쯤부터 겨울에 엄청춥고 여름에 안덥더군요. 열이 머리로 다 가서 그렇대요.
그래서 한약처방 3개월 받고 약학박사님께서 프로페시아로는 죽은 모낭은 못살리는데 한약은 가능하다 하셨어요.
실제로 3개월이 지나 4개월차가 되어가는데 정수리에서 땀이 많이 나더라고요 운동할때나 더울때요. 원래 땀이 안나는 자리였는데 미친듯이 날때가 있구요. 2ㅡ3개월차에 한번 많이 빠지다가 이젠 많이 빠지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이럴경우 계속 유지만 해주면 다시 자라날 가능성이 있을까요?


answer Re : 22세 남성 탈모관련 질문입니다.원래 머리숱이 아주 ...
신한종
신한종 전문의 모더함의원 하이닥 스코어: 194
전문가동의 1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신한종 입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며 유전적 원인과 호르몬, 내분비 질환, 영양 결핍, 약물, 출산, 스트레스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탈모 치료를 위해서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으며 기저 질환 치료, 영양 공급 등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의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직접 모발의 상태, 굵기, 모발 탈락 정도 등을 같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예방을 위해서 먼저 생활 습관 개선을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노력을 하고 충분한 수면,규칙적인 운동,
영양 섭취, 금연, 금주를 하시는 것이 좋으며 또한 두피 청결, 관리가 중요합니다.

만약 추후에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모발전문 병원에 가셔서 정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프로**약을 복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