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감사합니다.추가질문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수영 입니다.
수술 후 일반적으로 6개월 뒤면 상처는 대부분 단단하게 아물기 때문에 수술부위에 쉽게 상처가 나는 일은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수술 후 상처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늦게 아문다거나 수술 후 설사나 변비등의 배변상태 문제로 반복적으로 상처가 생겼다면 6개월 후에도 쉽게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는 수술하고 외래에서 지속적으로 확인하셨을 담당 선생님이 잘 아실것이기에 이상이 있다면 진료를 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약해진 살로 염증 침투가 잘 되어 농양이나 치루가 생기기도 하나 염증이 얕거나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간혹 설사등이 있는 환자에게서 염증이 깊게 생기기도 합니다.
수술 부위와는 상관 없이 치루나 농양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술한 상처가 약해져서 농양이나 치루가 생기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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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답변을 주셨습니다.
1.우선 저는 창상치유는 완료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항문안쪽이나 바깥쪽 살이나 점막이 수술전과 동일하게 치유가 된거라고 봐서 치루나 농양이 될일은 없다고 봐도 되는지요?
만약 그렇다면 수술전에는 없던 (수술전 통증과 출혈이 전혀 없었던 내치핵2도 및 외치핵 환자였습니다) 변볼때의 통증, 설사후에 항문이 빨개지고 약간 붓고 피부꼬리도 커지고 부으면서 부으면서 따갑고 쓰린증상은 왜그런건가요? 항문살이 약해졌다고밖에 생각이언돼서요. 부었을때의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었지만 이상없다고 하였구요.
2.답변주신내용중 약해진 살이라는 표현이 항문상처가 낫지않았거나 더디게 낫는 경우를 말씀하시는건지요? 창상치유가 완료되었다고 판단받은 저는 해당이 안되는건지요?
3.pph수술을 받았는데 직장점막의 절제로 장이 안좋아질수도있는지요? 복통 및 변비 설사 잔변감 등이 심합니다. 항문변의가 있는것같은 느낌이 자주듭니다.
4. 치질수술 후 감염등으로 인해 크론병이나 궤양성대장염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