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약
1. 증상이 반복되면 어딘가의 교감신경 회로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할 수 있습니다.
2. 신경외과, 신경과, 흉부외과 등등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봐보세요
몸의 땀의 분비를 조절하는 것은 시상하부와 대뇌피질입니다.
이곳에서 전달된 신호가 교감신경을 통해서 땀샘을 자극해서 땀이 나게 되며,
대개의 다한증의 경우 국소적으로 작용을 하지만,
몸의 절반 또는 전체에서 땀이 나는 경우에는 내려오는 이 회로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시상하부의 종양이나 호너씨 증후군과 같은 교감신경로의 손상,
교감신경이 지나가는 가슴안쪽의 종격동의 종양에 의해서 신경이 눌리는지
호르몬 이상 등의 질환에 대한 검사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