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약
1. 언급되었던 시점은 면역관용기라고 흔히 알고 있는 B형간염보균자 시점입니다.
2. 이때는 면역이 관용을 베풀어 간세포 손상 없이 10~30년 지속됩니다.
3. HBV DNA가 높아도 간손상이 없는 이유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관용 때문입니다.
4. 이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겁니다.
5. 면역제거기에 들어가면 HBV DNA가 출렁이거나 감소하게 되면서
6. ALT 수치가 간헐적으로 상승을 하면서 진행성 간염을 보이는 시기인데,
7. 보통 15~35세 정도에 이 단계에 접어 들어 이때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8. 지켜보자는건 ALT 수치가 오르는 시점을 확인하려고 할 겁니다.
HBV DNA 검사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을 검출하는 것으로
바이러스의 증식 정도를 직접 측정하는 검사로
정량적 검사를 통해 활동성 HBV 감염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만성 B형 간염의 단계를 보면
-면역관용기
-면역제거기
-비증식기
-재활성화기
-s항원소실기 가 있는데,
언급한 HBV DNA가 증가되어 있던 시점은 면역관용기이며
면역제거기를 지나면서 HBV DNA 수치가 계속 떨어지게 됩니다.
이 시기를 잘 지나가면 비증식기에 접어 들며
면역비활동기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관리를 받는 시점입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