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신체 건강한 남자 입니다.

코로나 걸렸을때 부정맥이 생겼었고 심장에 한번씩 건너뛰는느낌이 있었고 그렇게 한달정도 후 없어졌습니다.

검사상 문제없다고해서 약물치료나 어떤한 치료는하지않았습니다.

만36살 나이로 처음으로 심장초음파를 했었는데

허혈성심장질환이나 다른질환은 다 없이

심장벽 두께 두꺼워진곳도 하나없이 16가지인가에 다 노말1로 측정됐고

동맥경화검사 혈액검사 심전도 심장초음파 검사를 했었는데 모두 정상이 였습니다.

근데 부정맥이 있었을때였고 컨디션이 안좋았었는지 심박출량 55%밖에 안나왔고

정상이라고 하고 말았는데 정상치안에 너무 낮게 나온거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운동하면 체력이 잘 지치지않고 남들보다 잘 하는편인데

1킬로 달리기도 4분 30초정도로 높은편에 체력입니다.

근데 다른사람들은 운동중 심박수가 150~180까지올라간다면 저는 170~최고210까지도 올라갑니다.

잘때는 최고 40초반때 , 안정시 쉴때는 60초반때~70정도떄까지 안정적인 편입니다.

다른사람보다 빨리 심박수가 올라가는게 심박출량 낮게 나온거랑 관계가 있나요?

다른심장내과 선생님과 상담한적이 있는데 심장박동수가 200까지 올라가는건 괜찮다고

오히려 못올라가는사람들이 있지 올라가는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심박수가 남들보다 많이 올라가고 빨리올라가고 55%밖에 안나온게 심장이 별로 안좋은건지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부정맥이 있을때 한번 검사한거라 다시한번 측정해보면 더 높게 나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