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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갑자기 아플 땐? 응급처치법, 병원정보 알아두세요

등록 2018.02.13 03:24 | 수정 2018.02.13 04:16

설 연휴에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처치법 및 연휴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응급실 운영기관 526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하며, 다수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휴일에 문을 여는 병원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사의 모습

갑자기 의식을 잃은 환자가 발생한 경우

즉시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 119에 신고한 뒤, 맥박이 뛰지 않으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 과정을 잘 모르는 경우 무리하게 인공호흡을 시도하지 말고 119가 올 때까지 가슴압박만 강하고 빠르게 실시한다.

떡 등 음식물에 의해 기도가 막힌 경우

환자가 기침을 할 수 있으면 기침을 하도록 하고, 할 수 없으면 기도폐쇄에 대한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을 실시한다.

-성인: 환자의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뒤 환자의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위로 밀쳐 올린다.

-소아: 1세 이하 혹은 체중 10kg 이하 소아는 머리가 아래를 향하도록 허벅지 위에 엎드려 눕힌 후 손바닥 밑부분으로 등의 중앙부를 세게 두드리는 등 압박과,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의 중앙 부위 약간 아래를 두 손가락으로 4cm 정도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주는 가슴 압박을 반복한다.

화상을 입었을 경우

어린이들이 뜨거운 물을 엎거나 넘어지는 등 부주의한 행동으로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족들이 분주한 가운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통증이 감소할 때까지 화상 부위에 찬물을 흘려주고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신속하게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얼음찜질은 하지 않으며 소주, 된장, 연고 등을 바르지 않는다.

SMART TAG : 응급의학과, 손화상, 화상, 외피계(피부/털/손/발톱), 피부, 성형외과,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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