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20대부터 젊을때부터 설사를 자주 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졌어요
배도 은근히 아파서 손을 대는 습관이 있었고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진단받음)

최근 몇년전부터
복통이 잠을 못잘정도로 신경쓰이는 통증이고,
약을먹어도 금방 좋아지지 않네요

평소에는 동글한 변과, 정상적인 변을 누고요
돼지고기 (비계). 돈까스, 튀김을 먹으면 :
계속 꼬르륵하고, 복통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다음날 아침에 설사1만 해요, 계속 꼬르륵 하고요
(일미같이 조미료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바로 설사하고요)

괜찮다가,
음식을 가려 먹지 않으면,또 다음날 아침에
설사1번 해요. 컨디션도 안좋고요

질문1. 동네 내과샘은 장이 약해서라고 하네요..
잦은 설사의 원인이 뭘까요? 다른 식구들은 괜찮은데 저만 그러네요 (배꼽 주변..윗쪽,옆쪽이 누르면 아파요)

2. 대장내시경을 해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