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이혜민입니다.
2형 당뇨병 치료는 생활습관 개선이 기본이 되어야 하며,
첫 진단시 당화혈색소가 높으면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사실 증상만 가지고 당뇨를 진단하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갈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가까운 내과 가셔서
검사가 간단하니 꼭 당화혈색소를 검사해보셔야 합니다.
더불어서, 당화혈색소가 높다 하더라도 생활습관 개선이
당뇨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셔야겠지만
수면, 음식, 운동 등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관리해 나가실 수 있다고 봅니다.
당뇨가 초기이면 그리고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당뇨약 없이 생활습관 교정으로 당뇨를 극복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력하셔야 하고, 필요하면 가까운
한의원에서 한의 당뇨 치료도 함께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