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작년 8월부터 간헐적단식 18:6 /17:7 하고 있어요.
작년 8월 103.1kg에서 출발 했구요

1일부터 말일까지 중 중간에 최저체중이 분포해서 그 최저체중을 기준으로 했을때
그전달최저체중-당일 최저체중 으로 계산했어요
<<체중 그래프는 사진으로 첨부했어요>>

8월 → (103.1-100.9) ㅡ 2.2kg
9월 → (100.9-99.8) ㅡ1.1kg
10월→ (99.8-99.6) ㅡ0.2kg
11월→ (99.6-99.5) ㅡ0.1kg
12월→ (99.5-99.7) +0.2kg 체중증가~정체기(?)
1월현재(25일)→ (11월최저 99.5- 오늘 97.6) ㅡ1.9kg
★총 ㅡ5.5kg

지금 생리 3일차인데
20일→ 99.3
21일→ 98.6(-0.7)
22일→ 98.6(=)

23일(1일차)→ 98.4 (전일 -0.2)
24일(2일차)→ 98.3 (전일 -0.1)
25일(3일차)→ 97.6 (전일 -0.7)

이렇게 감량이 됐어요.
어제보다 또 갑자기 700g이나 감량 됐네요.
집 체중계는 근골격은 동일하고. 체지방도 동시에 700g감량된거로 뜨더라구요.
어제보다 오늘 체중빠진게 체지방 빠진거랑 같게 떠요.

아마 내일도 체중감량 될 것 같아요.
여전히 기운없고 입맛이 없어서 물 많이 먹고 있어요.ㅠ

1월초에도 이런식으로 감량이 됐었던 적이 있고.(7일즈음)
지금 생리 며칠전부터도 또 감량중이예요.
생리 며칠전부터 또 입맛이 없어서 간단하게 먹고있고.

간헐시작하고. 올해 들어서는 4구 미니식판 하나 사서 밥 덜어먹고 있어요.
식단 일기 따로 쓰고있구요.
밥은 잡곡으로 70그람 정도에 밑반찬 몇가지 조금씩 덜어서 한판에 좀 비게해서..먹고있어요.(안채워요)
오전 11시반..오후 6시쯤 두끼 먹고있고.
시간은 웬만하면 안벗어나게 지키고 있어요.
야식같은건 야식개념이 아니라 저녁밥 대신 조금 집어먹는거로 하구요. (늦은시간에는 안먹어요.)

★지금 감량되는게 12월에 1달 정체기 온게 1월 들어서..
감량이 딱 되는건지.. 무슨 병인건지.
괜히 걱정이 되더라구요.
갑자기 잘 빠지니까요.
작년에 독감맞으러 9월쯤 병원갔을때 , 잠깐 기본피검사했는데..
당뇨전단계(?) 인데 그전에 는 정상이었으니..다이어트 살빼고. .6개월후에 한번더 피뽑아보자고 해서 ..올 3월쯤 가볼생각인데. 그거말고 다른건 크게 문제되는건 없다했어요.
아. .백혈구수치가 조금 있는데. 이것도 그 전년도보다 수치가 많이줄어서 이것도 3월에 피뽑을때 보자고했어요.
일단 다이어트가 먼저라구요.
워낙 심한 초고도비만에서 시작한거라서요.

어디선가 보면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최근 6개월 내에 체중의 10프로이상 빠지면 건강에 문제있는걸수도 있다는걸 본것 같은데.

전 103키로로 시작했으니 100키로잡고. 6개월에 10키로 이런거로 계산할때 ..
전 나름 다이어트로.. 간헐로 일반식이지만 양 많이 줄여서 다이어트 6개월차고 하니 그거랑은 상관없을것 같거든요.
첫달 감량 2.2키로되고..둘째달 1.1키로고. 셋째.넷째달 거의 감량 적다가... 다섯째달은 정체기로 올랐다가 .
다시 6개월차 시작하자마자 감량이 잘되고있는게 ..
잘 하고는 있는건지 궁금해요.

★생리중인데 이렇게 감량되도 문제 없겠죠?

다른 사람들처럼 막 생리전. 생리중 먹는게 땡기고. 식욕조절 못해서 막 먹고. 그런거 없어요.
간헐이 몇개월 습관되니 막 먹고 그런거 없고. 어느정도 먹으면 더이상 안먹어요. 땡기지도 않구요.
저녁식사 이후로는 물만먹고.
원래는 물 2리터 먹었는데. 1월 초부터 하루 물 2.4~3리터 정도 먹네요.
그랬는데..
막 몸이 붓거나 하는 증상이 이번달엔 없었어요.
어디 아픈덴 없는데.
생리증후군인지 피로하고. 불면증이 생리중엔 매번 있어요. 오늘 깊은잠을 하나도 못 잤네요. 액티브 끼고자는데 깊은잠 0분이네요.ㅠ

운동은 무릎통증. 족저근막염. 손목터널이 있어서. ..
체중을 70대정도 줄인후에 하려고 지금은 욕심 안내고 한달 1~3키로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