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있는데, 주로 감자껍질과 새싹 쪽에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싹이 난 감자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감자 껍질을 깍으신 후에는 물에 담궜다가 음식 조리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솔라닌이라는 독성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담궈두시면 대부분 사라지는데 도움이 되십니다. 이미 섭취 하신 경우라면, 증상이 있으신지 잘 살펴보시고 만약 있으시다면 내과와 같은 병원 방문을 추천드리고,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신다면 앞으로 이러한 점 잘 숙지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