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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폐렴 항생제 식욕저하
고령인의 폐렴

폐렴에 좋은 음식이나 식품이 궁금합니다:
현재 냄새에 엄청민감! 냄새나는 읍식 섭취못하심! 비린내 등 닭 쇠고기 굴죽 추어탕 주문했다 안드심요 싫어하심
본죽도 싫어하심. 집에서 만들어오신 견과류 깨 넣은 죽 드심요.
레시피 세개 정도 반찬없이도 드시기 편한데 영양이 다 들어있음요
냄새에 민감하셔서 드시게 하면 좋은 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치료 항생제 투여중 섭취 불가능한 것은?!
유의사항
맵고 짠 자극적인거 빼고
일반식 가능하죠?!

먹는것은 제한없고 다 드셔도 돤다고 하셔서 다행입니다만.
항생제로 안해 못드셔서 균형영양식음료 정도와 죽장도 드십니다

입맛 돋구는 거 없을까요?!

과일 딸기 안드심요. 사과 드심요 토마토는 좋아하세요.
블루베리 키위 괜찮을까요?

혈관에 좋은 햄프씨든를 깨처럼 요리에 뿌려 드리는 것은요?
기름을 요리에 사용하면 섭취해도 안될까요?

염증은 내려가셨네요. 앞으로 얼마간 잘 유지를 해야할까요?!
다른 장기들이 항생재 영향을 받아 좋은 균이 사멸되었다면 보완하는 방법이 없나요?

고민고민입니다. 걱정이 많이 되어 또 글을 올립니다.


answer Re : 폐렴 항생제 식욕저하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992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냄새 없는 햄프씨드·토마토 죽으로 입맛과 단백질을 채우고,
유제품은 항생제와 2시간 간격을 두어 복용하며 최소 3주간 영양 공급을 유지해 주세요.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폐렴 항생제 식욕저하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504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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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항생제 복용 중이라도 일반적인 균형 잡힌 식사는 가능합니다. 다만 냄새에 민감하시니 곡물·견과류 죽, 두부·계란 요리, 부드러운 채소죽 같은 담백하고 냄새 적은 음식이 적합합니다. 과일은 사과·토마토·키위·블루베리 모두 괜찮고, 햄프씨드나 식물성 기름도 소량은 무방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폐렴 항생제 식욕저하
김지현
김지현 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38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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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1. 의학적 원인 및 소견
어르신의 심한 식욕 부진과 냄새 과민 증상은 장기적인 항생제 투여로 인해 장내 유익균이 사멸하고 미각·후각 인지 체계에 교란이 생겨 발생하는 전형적인 부작용입니다.

추천 영양 식단: 고기·생선 비린내에 민감하시므로 담백하고 고소한 죽이 좋습니다.
삶은 감자를 우유와 끓인 '감자 타락죽', 두부와 계란을 잘게 다져 넣은 '두부 계란죽',
좋아하시는 사과와 고구마를 으깬 '사과 고구마 범벅'을 추천합니다.

식품 및 유산균 유의사항: 블루베리와 키위의 새콤한 맛은 식욕을 돋우므로 소량 갈아 드려보세요.
요리에 식물성 기름을 쓰거나 햄프씨드를 깨처럼 뿌리는 것은 열량과 단백질 보충에 훌륭합니다.
사멸된 장내 균은 의사 처방 유산균(메디락 등)을 항생제 복용 2시간 후에 섭취하여 보완해 주어야 합니다.
염증이 내려갔어도 고령자는 면역 회복에 최소 1~2달이 걸리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2. 한의학적 관점 및 한방 치료
한의학에서는 이 상태를 항생제독과 염증의 열독으로 인해 소화기가 극도로 차가워지고 진액이 마른 '비위허약(脾胃虛弱)' 상태로 진단합니다.
음식을 억지로 권하면 구토를 유발하므로 환자가 편안해하는 고소한 음식으로 위의 소화 기운을 점진적으로 깨워야 합니다.
항생제 치료가 완전히 끝난 후에도 기력 저하와 식욕 부진이 지속된다면,
비위 기능을 따뜻하게 살리는 한약 처방(삼출건비탕 등)과 복부 뜸 치료를 병행하면 장 연동 운동이 촉진되고 입맛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의 거부감이 없는 식단 위주로 편안하게 대접해 주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폐렴 항생제 식욕저하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72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고령의 환자분이 폐렴 치료 과정에서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미각 변화와 식욕 저하를 겪고 계셔 마음이 많이 쓰이시고 걱정이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행히 염증 수치가 내려갔지만 완치 이후에도 약 2주에서 한 달 이상은 영양 섭취와 휴식을 통해 면역력을 유지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으며 현재는 자극적인 음식을 제외한 일반식이 가능하므로 환자분이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조절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냄새에 예민한 상태에서는 고기나 생선 대신 환자분이 잘 드시는 깨나 견과류를 바탕으로 하되 단백질 보충을 위해 두부나 계란을 부드럽게 으깨어 넣은 고소한 두부참깨죽, 향이 강하지 않고 새콤달콤하여 입맛을 돋우는 토마토를 활용한 따뜻한 토마토달걀스프, 그리고 부드러운 감자를 으깨어 우유나 균형영양식 음료를 섞어 만든 감자타락죽을 추천해 드립니다. 문의하신 사과, 토마토, 블루베리, 키위는 비타민 보충과 식욕 증진에 도움이 되므로 환자분이 삼키기 편하게 갈아서 드시게 하면 좋고, 햄프씨드 역시 깨처럼 요리에 뿌려 부드럽게 섭취하시면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 되며, 올리브유나 들기름 같은 양질의 기름을 요리에 살짝 사용하는 것은 칼로리 섭취를 높이고 열량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금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항생제를 복용하는 동안에는 약물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는 칼슘이 과도하게 높은 유제품이나 철분제 처방 없는 다량의 철분 섭취는 유의해야 하며, 장내 유익균 사멸로 인한 소화 불량이나 설사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유산균 제품을 복용하시되 반드시 항생제 복용 시간과 최소 2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섭취하도록 해야 유산균의 사멸을 막고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