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승모근을 과사용하는 습관때문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승모근(어깨를 으쓱~ 하듯 들어올려주는 근육)과 삼각근(팔을드는 근육)을 자꾸 같이 쓰는 잘못된 패턴때문에 승모근 과사용이 일어나 항상 긴장하고 굳어있게되며 손이나 팔을 쓸 때도 본인도 모르게 같이 쓰게 되는거죠. 그래서 목을 오른쪽으로 돌려도 우측어깨주변의 근육이 굳어서 불편감이나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승모근과 삼각근을 따로 쓰는 연습을 해주셔야 합니다. 팔을 들면서 승모근이 사용되지 않도록(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연습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