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체력상태보다 갑자기 강한 운동을 하게 될 경우 근육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몇일간 휴식을 취하면서 쉬어주시면 통증은 줄어들어요. 일주일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통은 괜찮치만, 다리저림이나 팔저림 같은 신경증상이 지속되어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온욕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거나 폼롤러,마사지볼을 이용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통증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달리기나 꼬리잡기는 허벅지 근육을 많이 쓰는 근육운동이기때문에 근육통이 허벅지에 오는것이 맞습니다. 근육의 성장의 원리는 운동을 하면 바로 강해지는것이 아닌 1차 데미지(근육통)후 그것을 회복하면서 이전보다 강해지는 원리 이기 때문에 근육통이 오는것이 정상입니다. 체력이 좋아지면서 이 근육통은 처음에 7일을 가던것이 4일 3일 로 줄어들게 되고 나중에는 실제로 근육이 데미지를 입었음에도 근육통을 못느낄정도로 체력이 좋아지게 됩니다. 다만, 이 과정까지 온다면 매우 체력적으로 높은단계에 있는것입니다. 아래는 허벅지 근육을 단련하는 홈트레이닝의 예제입니다. 주 2회정도 실시하다가 익숙해지면 3회를 실시하여주세요. 역시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허벅지가 아플것인데 이내 몇주후 운동을 거듭하게되면 좋아지게 될것입니다. 매일하는것은 오히려 성장에 방해되니 주 3회 이내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