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아의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는 약물의 반감기가 짧아 체내에 오래 머물지 않으므로 금요일 밤과 토요일 아침처럼 짧은 간격으로 연달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혈중 약물 농도가 급격히 높아져 간에 부담을 주거나 평소 느끼시던 부작용이 더욱 심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탈모 치료를 위해 일주일에 2회 복용을 선택하셨다면 월요일과 목요일처럼 복용 간격을 최대한 일정하고 균등하게 유지하여 몸이 급격한 호르몬 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간 수치 보호와 부작용 관리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현재처럼 10시간 내외의 짧은 간격으로 복용하는 방식은 약물의 효율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 체계에 혼란을 줄 수 있으니 반드시 복용 시간을 재조정하시고 부작용이 지속된다면 처방의와 상담하여 복용량이나 주기를 안전하게 재설정하시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10시간 간격으로 프로페시아를 2회 연속 복용하는 것은 간 손상이나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은 낮지만, 권장되지 않는 복용 방법입니다. 그러나 부작용을 느껴서 복용 빈도를 줄인 상황에서는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복용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