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자위를 잘못해서 음경염전or만곡증 생긴 것 같습니다.
5월 18일 오후중에 자위행위를 하다가 좀 오래하다시피했는데 발기상태에서 음경 자극을 오래 잘못했는지, 끝난 다음부터 포피가 안으로 들어가서 음경이 짧아진 듯 하고, 포피도 두꺼워진 느낌입니다. 오른쪽 포피는 살짝 부은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발기시에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는데, 포피를 손으로 뒤집어 까보면 발기가 안되었을 시에는 특히 귀두가 왼쪽으로 휘었습니다. 귀두를 자세히 보니 어제이후로 귀두가 왼쪽으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소변본다고 고통이나 그런건 없는데, 전혀 그런적이없다가 어제부로 귀두와 음경이 휘어버려 자위후에 이래서 걱정이됩니다.
약간씩 귀두쪽에 통증도 있구요.
소변을 볼때도 현재 왼쪽으로 휘어진 채로 보게됩니다.
현재, 비뇨기과에서 만성전립선염으로 치료를 받고 약을 먹고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주 2~3회의 자위를 권고 하셨구요. 도구같은건 사용하지 않고, 성경험또한 없습니다.
뚜둑하는 소리는 없었고, 정액이나 음경에서 피가나거나 하진 않았는데 이거 혹시 음경만곡증이나 음경염전증일까요? 수술을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