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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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헤르페스 완치불가라면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ㅜㅜ


- 성별 :여
- 혈압 :
- 키/체중 :164 cm /  49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없음
- 과거병력 : 없음
상담내용 : 2년넘짓 사겼던 남친의 성기에 조그만 물집같은게 있었는데요. 간지럽다고 했던 얘기를 들었는데 전 그게 뭔지 몰랐었구요...

 관계후 저도 간지럽기시작했어요.

산부인과 다녀도 피곤해서 그렇다고만 하고 암검사에 피검사에 쓸데없는검사만하고

아무문제없다고 한게 일년 반이지났습니다..지금은 헤어졌는데

주로 생리할때 더 심하게 간지럽고 평상시에도 매일 간지러워요...

오늘에서야 이름을 알았는데...보이진않으니 정확한건진모르지만 증상이 항문에서 질 옆까지있는 살이 너무간지러워서 회사생활에도 지장을 줍니다,

완치는 없다고하는데,..정말 죽고싶네요..나중에 결혼해서 아이에게도 자궁암에도 문제가생긴다니 어떻게 해야 치로를 받을수있는지 알려주세요..

비뇨기과 가면 고칠수있나요?? 산부인과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answer 헤르페스인지 아니면 만성알러지인지?
박정원
박정원 박정원 하이닥 스코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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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헤르페스가  아니고  만성적인  가려움증상으로  보입니다.

leukoplakis의  가능성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산부인과선생님들도  다른  질환으로  설명을  하셔서  반복적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면역력에  의한  영향이  있기 때문에  피곤하다던지  월경을  전후로  잘 나타나고  항분주위와  음모가  나는  부위에도  잘  생기게  됩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으시고  치료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는  많은  검사가  필요치  않습니다.

만약에  정말헤르페스가  있다면  따가운  통증이  같은자리에만  반복이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벼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하시면 지속적인  증상을  예방하고  다른  일에  집중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