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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복부 초음파와 MRI 판독에 관한 질문 드려요.
2015년 5월 8일 신랑이 회사에서 검진하는 KM*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신랑은 현재 만 34세 181센티, 77키로 나가는 남자구요.
참고로, 술은 1년에 1-2회 조금, 비흡연자..B형 간염 항체 있습니다.

2014년 4월 건강검진 결과에서 복부 초음파 결과 0.9센터짜리 저에코 결절이 보이니 추적관찰을 하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6개월 이후 추적검사를 해야하나..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올해 5월 8일에 다시 받았습니다.

이번 복부 초음파 결과,
예전 0.9센티짜리 결절이 1.9센티 정도로 커 진것 같고, 또한 1.5센티 짜리 새로운 결절이 관찰되니
정밀검사를 받아보라고 권했습니다.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큰 대학 병원에서 접수하고 찍으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될 것 같아서.
토요일 영상진단의학과에 가서 3T MRI를 촬영하였더니,
MRI상에서는 어떤 결절도 보이지 않고 깨끗해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영상진단학과 원장 말로는 결절이 보인 사항에 대해서는..
그 부분이 횡경막 바로 아래 부분으로 ..(의학적 지식이 부족하여 자세한 사항은 들어도 기억이 안나네요)아주 단단한 부분이라 그 부분이...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고..MRI상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으면 안심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초음파 결과는 찝찝하였지만. 일단 한시름 놓고 있었습니다만,
5월 12일 화요일 오전에 아산병원 특진교수에세 판독의뢰를 하고자 갔습니다.

일단 다른 병원에서 찍은 MRI이고,,초음파에 보이는 것은..
새로 생겼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0.9센티짜리가 1.9가 된 것은..꼭 이상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는 한다고..
처음에는 MRI를 다시 찍길 권하더군요...그런데 비용도 만만치 않고..MRI를 새로 찍는다는 것도 부담스러워하니..
4개월뒤에 초음파를 찍어 보자고 하였습니다.



질문1)초음파보다는 MRI가 정확하다고 생각하고 있긴한데..초음파상으로 보인 결절들이 실제 종양이 아닌 경우가 많나요?..더불어 영상진단의학과에서 결과내 준 것처럼 횡경막쪽.....그런 오판독이 실제로 일어나는지 궁금해요.

질문2)3T MRI를 찍었는데 따로 CT촬영이나 MRI 재촬영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제가 궁금한건..
MRI도 실수로 잘못 찍힐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예요...의심병이 많아서.ㅠ

질문3)초음파가 잘못 찍힌거면...마음 같아서는 다른 곳에서 초음파를 한번 다시 찍어보고 싶은데...
행여나..또 결절이 보이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 두렵네요..

안심해도 될까요?ㅠ


answer Re : 복부 초음파와 MRI 판독에 관한 질문 드려요.
장석원
장석원 전문의 서울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73
전문가동의 1 | 답변추천 1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장석원입니다.


해당질문은 진단 방사선과 선생님께 여쭤 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