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박진미 입니다.

헤마토크리트가 정상범위(40% 내외)를 살짝 벗어난 것 이외의 결과는 정상 범위로 간주됩니다. 콜레스테롤 검사는 수치와 더불어 HDL 과 LDL의 비율에 따라 건강상태를 확정할 수 있습니다.

호소하시는 눈 밑 붓기와 피로감을 상기하신 검사 결과에 따라 설명한다면, 정상범위에서 조금 벗어난 헤마토크리트를 참고하여 약간의 혈액학적 문제로 인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지만, 이도 더 자세한 검사에 따라 정상범위로 간주 될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눈 밑 붓기와 피로감은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화불량이 있으실 경우 위장의 운동저하로 인한 붓기와 영양흡수기능저하로 인한 피로감일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진하여, 신체가 체액대사를 할 에너지가 부족해 눈의 붓기와 피로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조치를 위해서는 환자분의 현재 나이, 생활습관, 식욕, 소화, 대소변 등의 신체기능에 대한 정확한 문진과 여러가지 검사법을 통해 원인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겨집니다.

자가진단하실 경우 생활 패턴을 살펴서 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인식하고 이를 고쳐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박예리 입니다.



말씀 주신 수치로는 총 콜레스테롤으로 추정되는데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말초혈관질환등 위험성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오메가3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므로 충분한 섭취 권장드립니다.

오메가 3지방산은 들기름, 아마씨유, 등푸른 생선류(고등어, 꽁치, 연어 등), 견과류(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등), 잎이 많은 채소류(냉이, 미나리, 아욱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나 삼치등을 구워 드시거나 견과류를 하루 한줌 정도 보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은 붉은 육류, 전유제품(연유, 크림류 등) 및 패스트푸드 식품에 많으므로 섭취 제한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서는 식단과 더불어 운동(매일 규칙적으로 30분이상 유산소운동)을 병행하시는 것이 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