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비흡연자인 23세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평상시 심박수가 85정도에서 95정도 사이가 측정이 되고 제가 어느정도 운동(계단오르기) 이후 조금 언덕을 걸은 다음에 심호흡을 하면서 맥박을 측정하니 심박수가 140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3층 높이의 계단을 오른 다음 바로 측정 했더니 심박수가 무려 169가 측정 되었고 5~10분 정도 앉아서 안정을 취할때 오른손 엄지 손가락 끝쪽(손톱쪽)이 따끔 거렸습니다. 이후 3층 높이 계단을 내려온 이후 다시 측정하니 심박수가 다시 138이 측정 되었습니다. 그렇게 심한 운동은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심박수가 너무 높은 것과 169일때 엄지 손가락이 따끔 거리는 것이 심장의 문제인지 아니면 단순히 운동부족으로 인한 자연스로운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숨이 차지는 않았고 혈압은 135/85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