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서종필입니다.

64세 여자 환자가 대장내시경을 시행하시고 용종을 제거하는 경우는 상당히 많습니다. 내시경적으로 제거가 가능했다면 대장암일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대장암이 의심되는 경우이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시술한 전문의가 대장암이 의심되거나 혹은 위험한 게 나올수 있다고 설명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엄문용입니다.

대장암이 의심된다면 단순히 용종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대장암의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셨을 겁니다.
일반적인 상황을 생각해보면 걱정하실 상황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유선경입니다.

대장용종은 흔히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용종이 보이면, 제거 또는 조직검사를 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남들도 흔히 있는것이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세요.

대장암이 생긴다고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아무증상이 없다고 하는것이 맞겠네요.
( 나중에 어느정도 사이즈가 커지면,
변이나 가스가 잘안나온다던지, 혈변, 원인없는 체중감소 등등의 증상이 나타날수있죠 )
이런 증상들이 있다고, 반드시 대장암이라고 말할수도 없구요.

주위의 다른 분들도 대장용종있다는 것을 인식 시켜주시고,
편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려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