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손원진입니다.
1. 특별한 몸의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흡연후 메스꺼움과 두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증상이 있은후 피로한 증상도 같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러하다고 뇌기능이나, 폐기능에 영구적인 해를 끼지는 것은 아닐 가능성이 많습니다.
--> 개인적인 경험으로.. 담배를 10년 -15년 정도 하다가 (1일 1갑에서.. 1일 3-5개비 까지) 질문 주신 증상을 느껴 담배를 점점 줄여가다가... 몸이 컨디션이 회복되면 담배를 다시 피는 등의 과정을 거쳐 완전 금연 한지 3년 정도 되어 갑니다. (이전에는 하루 1-2개비 정도 하거나, 술자리에서 담배를 1-2대 하곤 했네요..) 그러다 지금은 완전 금연 한지 3년 정도 되어 갑니다..
목에 자주 끼던 가래도 완전 사라졌고... 몸 전체적인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금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적극 금연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