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나이는 39살이구요 아이둘 자연분만으로 낳았구요
1년전 검진시 자궁근종 1cm정도되는거 하나있다고..
결혼전 생리통이 너무심해 거의 하루는 아무것도 못할정도였는데 아이 낳고는 나아졌는데 몇번전부터는 생리전후 쯤 두통이 생기더라구요ㅡㅡ
그리고 몇년전부터 생리하기전 몸이 붓고 때론 열감이 들곤하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아 그저 호르몬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지냈는데..
2월말에서 3월초 몸도 무겁고 붓기도 있고 방송에선 코로나로 난리고..그래서 체온을 쟀는데 37.2~37.4도가 나오는거예요
그때부터 걱정이되기시작해서 그때이후부터 며칠을 계속 체온을재었는데 계속 37.2도~4도..ㅡㅡ
그러다 어느날 37.7도8도가되어 코로나 검사까지 하게되었어요ㅡㅡ당연히 음성..
그때 처음 제가 생리전 몸이붓고 열감이 느껴지고 체온이 올라간것이 생리전증후군 증상이였다는걸 알게되고
3달가까이 체크해보니 저는 거의 기초체온이 37.2도인것같더라구요..
다른거는 괜찮은데 체온이 올라가는게 요즘 너무 불편하고 혹시라도 급하게 관공서에 가게되거나 급하게 큰 병원갈 경우가생기면 제 체온이 혹시라도 37.5도 이상이 될까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혹시 이런 생리전증후군 증상을 개선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체온이 안 오르게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