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상악골 골절
두달 전에 관골 및 안와, 상악골 골절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녹는 플레이트로 눈밑과 코옆 상악골을 고정하였구요. 사고 시 치아 외상도 있었는데요 아직도 치아가 안정화되지 않아 밤마다 이 악물기 증상이 있고 교합도 매일 변합니다. 또한 턱관절까지 딱 소리가 나고 뻣뻣한 느낌이 나는데요.
턱을 손으로 만지다보나 귀 뒷쪽으로 턱뼈 라인이 만져지는데 손가락 네개 정도의 길이였거든요. 근데 지금은 세개하고 조금 남는 정도? 이고 콧구멍도 오른쪽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었을때 오른쪽의 뼈가 바로 만져지고 왼쪽의 코뼈가 비스듬히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오른쪽 콧구멍의 공간이 별로 없어요. 며칠전엔 이정도까지 좁진 않았던것 같거든요.
제 느낌상으로는 얼굴뼈가 고정되어있다라고 하면 안면 가죽이 우측으로 틀어진 느낌?
얼굴 전체 길이가 좀 짧아진 느낌이고 코도 짧아진것 같아요.
느낌인거지 진짜 그런지는 잘 모르겠구요.
고정한 플레이트가 부러졌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얼굴 뼈도 치아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계속 변하고 있는 상황인건가요? 이게 정상인가요?


answer Re : 상악골 골절
안동현
안동현 전문의 대영성형외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0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성형외과 상담의 안동현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1-2달 정도에는 수술 후 수술부위의 흉터가 두껍게 형성되어 느낌도 불편하고 모양도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복원수술 경과를 6-12개월 지켜보시면서 담당 주치의의 소견을 들어보시고 경과관찰하면 서 어떤 필요한 조치가 있는지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