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그런지 조금 오래되서 잘은 모르겠는데 이사오고?나서 부터 침대나 쇼파에서 낮잠을 잘때면 심장이 진짜 미친듯이 쿵쾅거립니다. 밤에는 안 그러고요. 낮에 자고 일어났을때 말고도 거의다 잠들었을때쯤?그때되면 심장이 쿵쾅거려요. 아 그렇다고 숨이 차는건 아닙니다. 2020년에 이사왔으니까 1년 조금 넘었네요. 이사오고 초반에는 안 그런것 같은데 이사오고 완전히 적응 하고 남을 정도로 지나고 나서부터 그랬던것 같아요. 보통 심장뛰는게 무서울때나 달리기 했을때 빼고는 느껴지지 않잖아요. 근데 낮잠을 잘때면 심장이 너무뛰어서 심장소리때문에 잠을 잘 못잘 정도 입니다. 제가 낮잠을 반복적으로 자지는 않고요. 진짜 너무 졸릴때만 자는데 그때마다 그러는것 같아요. 안 심할 때도 있긴하지만 심하지 않은거지 심장소리가 뛰는걸 의식할 정도로 뛰긴 합니다. 이거 왜이러는 걸까 너무 궁금해서 질문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