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현재 22살 이고, 고등학생때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질염이 생겨서 치료받은 적이
한번 있습니다.

그 때 치료하고 일주일간은 깨끗했는데, 그 뒤로 간지러울 떄가 많았어요.
현재도 간지러울 때가 많고 심할 땐 정말 미칠 것 같더라구요 ㅠㅠ

요즘은 질 입구 쪽 외음부 오른쪽만 간지러운데, 씻다 보면 오돌도돌?한 작은게 만져지고 아프지는 않아요.

그리고 앞쪽에 요도 위에 살? 왼쪽만 정말 간지럽습니다. 거울로 살짝 봤더니 빨갛게 되서 살짝 부은 듯도 하더라구요.

속옷도 다 면이고, 삶아빨아입고, 간지러운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 항상 청결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도 간지럽고, 작열감도 듭니다.

참, 성경험은 21살때였고, 요즘에도 일주일에 1~2씩 하는데, 피스톤 운동시 가려운 부분에 자꾸 자극이 가서 간지럽다가 나중에는 간지럽지 않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냉은, 하얗게도 나올 때가 있고, 누렇게 나올 때도 있는데, 냄새는 잘 모르겠습니다.

산부인과에 가긴 해야하는데 증상이 뭔지, 또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