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력교정 후 예상되는 교정시력은 안경으로
최대한 교정했을 때 시력 만큼 나옵니다. 눈에 별다른 이상이나 질병이 없는 한
교정시력이 대부분 1.0은 나오게 됩니다.
1.0 정도라는 게 정상 시력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 이상 시력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1.0 시력에 별다른 의미를 안 두셔도 좋을 것 입니다.
그리고 수술 방법은 각막절편(각막뚜껑)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나뉘며 각막절편 밑의 각막실질을 깍는 레이저는
병원별로 많은 차이가 없고 별다른 이상 없이 수술을 마쳤을 경우
시력에 차이를 그다지 많이 초래하지 않습니다.
각막뚜껑을 만드는 방식에 따라 크게는 라식, 라섹으로 나뉘구요,
라식도 나온 순서에 따라 마이크로, 인트라, 비쥬,다빈치, iFS 라식으로
나뉘게 됩니다. 여기서 비용이 많이 차이나는데 최신 기종일 수록
환자가 많은 안과에서 갖춰놓을 확률이 많겠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인트라라식 이후로는 많은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력은 무슨 방법을 선택하시더라도 1.0정도의 정상 시력이 나올 텐데요
대비감도로 표현이되는 시력의 질은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1.0을 보더라도 선명한 1.0이 있을 수 있구요 흐릿한 1.0이 있을 수 있는데
일반인들은 그 차이를 잘 못느끼고 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님과 같이 그래픽 작업을 하시고 미세한 색감변화에 민감하시면
라섹 보다는 라식을 권하고 싶구요
라식중에서도 다빈치나 iFS 라식을 권하고 싶습니다.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