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31세 여성입니다.

12월 말부터 기침을 하기 시작했고, 미열, 목아픔, 가래로 
1월에 내과에 방문.
기관지염과 천식이 있다고 하여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다른 증상은 호전이 되었으나 목아픔이 심하여
2주 후 이비인후과를 방문.
처음엔 방사통이라고 하였고 재차 방문하였을 땐
내시경을 해보고 역류성후두염이라고 하였습니다.
2달간 이비인후과약을 복용하였습니다.
항생제는 거의 석달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목아픔이 가시질 않고 식도에 머가 걸린듯한 느낌이 들고
연하곤란이 생겨 다시 내과에 방문하여 증상을 말하니
내시경을 해보자고 해서
식도 위 십이지장까지 내시경을 했습니다.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초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연하곤란이 생기면서 가래 기침이 심하게 나고
목아래 쇄골뼈부분이 쓰리고 숨쉬는 구멍이 작아진 느낌이 들고
호흡곤란이 자주 생깁니다.


지금까지 석달간
목아픔, 연하곤란, 가래기침, 호흡곤란, 가슴 쓰림( 위산이 역류하는 듯한
쓰림이 아니라 폐부분인 것 같습니다.)이 낳지를 않습니다.

내과에서는 숨소리 들어보시고 검사할 필요없다고 했고
식도 내시경에서도 역류성식도염이라 다른 검사 안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왜 이렇게 오랫동안 목부터 가슴까지가 죄다 아픈거죠?
낳지도 않고요

상담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식도내시경 검사로 식도암까지 판별할 수 있나요?
폐와 기관지를 검사하고 싶은데 어떤 검사를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