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 상담내용 :
제가 평소에 잘체하고 속이 좋지 않은 편이라서 1년에 한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남들보다 위가 밑에있다고 하더라구요..
올해 1월달에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약간의 염증만 있다고 괜찮다고 했습니다.
매년마다 검사할때마다 약간의 염증만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약처방도 받지 않았구요..근데 7월초에 갑자기 체한듯 복통과 구토가 왔습니다..몸이 까라앉구요..내과에가서 진료받는데 급성위염이라더군요. 약을 일주일처방받고 먹고 난뒤에도 그러면 내시경을 해보자고 했습니다. 일주일후 약을 다 먹었는데도 약간의 미식거림이 있었습니다. 그냥 병원을 가지 않고 있었는데...3일뒤에 괜찮아지더니 지금 괜찮습니다. 근데 자꾸 잘 체하고 가끔 소화도 되지 않아서걱정이 되네요. 이런게 자꾸 되풀이되서 매년 내시경을 하는데 그때마다 이상은 없었는데..요번에 제 주변분이 저와같이 위가 아파서 병원가서 검사했더니 암이라고 했데요..그래서 더 걱정이 되네요.. 혹시나...하는 생각에요..
1월에 내시경했을땐 괜찮았는데 6개월사이에 혹시 안좋게 변할수있나요?
내시경을 해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