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저는 지금 2학년에 제학중인 남자 어린이 엄마 입니다,
우리아이는 학교를 입학할때 굉장히 힘들게 적응을 했습니다
한달가량을 울고 학교에 들어가는것이 겁이난다고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고
특히 엄마인 저와 떨어지는 것이 굉장히 힘들어 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에올라와 여름방학떄 1학년 선생님께서 우리아이를
산만하고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하면 쉬는시간에도 뛰어다니며
친구들과 싸우고 여러가지 이유로 병원에서 상담을 받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2학기때 단임선생님이 아이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시내요
증상은
친구들과 싸우는것
수업에 집중을 하지 않고 떠들고 산만하면 공부를 하지 않는것
시험을 치면 시험지를 보고 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시험 점수가
엉망으로 나옵니다. 또하나는 손톱을 계속 물어 뜯어서 손톱이 거의 없습니다
코를 계속 파서 먹는다든지.
그런대 학원에서는 전혀 그런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내요
공부방 피아노 태권도를 다니는데 학원모두 산만하다던지 말을 듣지 않는다든지
친구들과 싸운다든지. 공부 시간에 공부를 하지 않는다든지.
학원샘들과 상담한 결과로는 전혀 상상이 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엄마인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 모르겠습니다.
학교 선생님 말씀으로는 거의 ADHD 가 확실한데 집에서나 학원에서는 극히
정상인 아이거든요. 아이 아빠는 조금만 있으면 3학년으로 올라가니 선생님이 바뀔때
까지 기다려 보자고 하고요 지금 단임 선생님은 나이가 많으시고 무조건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최고 라고 하시거든요 ... 수업시간에도 우리 아들은 거의 수업을 참여을 안시킨다고
말하시더라구요 ... 다른애들이 공부를 해야하니 우리아들만 붇잡고 공부를 할수 없다고
하셨어여 그래서 수업을 거진 못한다고 ...
집에서 학원에서 극히 정상이고 애교도 많고 활발하여 아이 아빠는 인정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저도 어떤말이 정확한건지 확신이 스지않아요
도와 주세요 선생님.... 너무 힘이 듭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