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12월 한달동안 음주가 많았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속 쓰림 부터 찾아오더니 복부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하 복부 통증 그래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식도염에 위출혈이 있다고 해서 약을주시더군요 그리고 약먹으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하복부 통증이 좋아지지 않아서 대장내시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1월 중순 경 근데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용종두개가 발견되어서 제거를 했고 그 중 하나는 선종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염증성 질환이 좀 있는데 피 검사결과 염증 반응이 없어서 괜찮을꺼라고 하셨고요 그리고 직장이 부어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혈액검사상 간수치가 좀 높게 나와서 초음파검사를 시행했는데 담낭쪽에 용종이 보이는것 같다고 하시면서 3개월 후에 다시 초음파검사를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췌장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혹시 몰라서 췌장에 관련된  혈액검사를 하기로해서 오늘 피뽑고 왔거든요 여기서 궁금한 사항들이 있어서요 담낭에 용종이라면 췌장에서 전의될수도 있는건지. 그리고 왜 하복부 통증은 사라지질 않을까요 통증이있고 어쩔때는 변이 마려운것 처럼 통증이 와서 화장실가서 변을 보고요 보통 하루에3~4번 변을 보고 있습니다. 혈변이나 그런건 아니고요 설사를 조금하기도 하고 설사는 아니지만 뭉치지 않은 변을 보기도 하고요 꼭 변이 마려운것처럼 하복부 통증이 있는데 이 증상은 왜 그런걸까요..한달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하면서도 속을 다 비우지 못했다고 해서 전날 약을 8봉지 마셨는데 병원가서 다시 4봉지 더 마셨습니다. 이런거랑 상관이 있는건지.. 대체 제 증상은 지금 왜 그런건지 미치겠습니다. 어떠한 검사를 해야지 정확히 알수 있을지 불편하시겠지만 그래도 제 글이라도 보시고 어떠한 소견인지 좀 부탁드릴께요..혹시나 젊은 나이에 암이 아닐까 하는 생각때문에 짐 하루하루 사는게 넘 힘들어요 잡 생각을 많이하게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