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저희어머니께서 6개월마다 갑상선정기검사를 받으셨고 병원에서는 3개월후 다시오라고하셨습니다. 그리곤  갑상선암판정받으시고 10후 수술을하셨는데 처음 암 판정받을때보다 커졌다고하셨고 수술후 결과듣는자리에서 담당선생님께서 갑상선을 다적출했고 갑상선에서 임파선으로 전이도있었다면서 향후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그리고는  c73과c770를 진단내리셨습니다.c73은 갑상선암인줄 알겠구요,c770 림프절암이라고하는데 어떤 경우 c770이 진단내려지는것입니까?선생님께서는 걱정말라며  괜찮다고 말씀하셨지만 갑상선 암이라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어떤분들은 저희 어머니처럼 인파선전이가있어도 c73만 진단받으신분들도 있다는데 혹시 임파선 전이가 심하면 나오는 진단인가요?  혹시나해서 조직검사결과지 첨부해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어머니께서 임플란트치료를 하시고계신데 향후 방사성치료하는것과 병행해도 괜찮은지요? 또한 매일 아침마다 토마토와 파프리카 그리고 우유넣은 커피한잔씩마시는데 어떤 분들이 빨간색 채소나과일은 좋지않다고하는데 정말인가요? 요즘은 수박도 자주먹는데 말입니다..참고로 당뇨약도 제일약한단계라는데 한5개월정도되셨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