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고민되는 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문의들 드립니다.
저는 한 2~3년전에 코시술을 했었습니다..
그때, 마취를 전신마취를 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시술뒤.. 시술과 직접적으로의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염증반응이나, 피부괴사 반응등 이라던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코시술을 받은 시점을 기준으로,
저의 체력이 시술받기 전에 비해서 많이 저하가 됐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인이 무엇인가 싶었었는데요..
스트레스성이라고 하신 분도 있었는데.. 사실, 스트레스를
그닥 많이 받는 환경에 있는것은 아니어서, 꼭 그렇지만은
않았구요.. 영양 부족인가 싶어서, 영양제도 내과에서 처방받아
복용을해 봤었구요.. 모발검사라는것을 해서, 제게 부족한 영향도
신경써서 먹어보려 했었었고요.. 혹시나, 만성피로인가, 세포대사가
문제일수 있겠다도 싶어서, 내과에서 검사받아, 관련된 약과 영양제
등도 복용도해 보았었지만.. 딱히, 제가 체력이 저하됐었던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전신마취약 성분이 몸속에
완전히 빠져나가는데 7년이상도 걸린다는 정보도 보았었습니다..그래서,
그것이 간해독과 관련된것 일수도 있다해서, 인근의 내과에서 간단한 피검사로
간수치등도 알아봤었는데.. 딱히, 간해독 문제와 연관이 있는것도 아니라
하시더라고요.. 한의원에서도 대사량 높여주고, 체력과 원기등을 높여주는 약도
1~2 달정도 지어 먹어봤었는데, 별효과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술과 담배를 하는것도 아니고, 영양학에 대해서도 배웠었기 때문에, 먹는부분에서 그다지 몸에 않좋은것 들을 섭취하거나, 건강에 않좋은 환경에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미세하고, 미비한 부분을 검사하고, 찝어낼수 있는,
현대 기술이나 의술이 딱히 있는것도 아니고요.. 간수치 피검사도 기본적인것만
했었던것 일수도 있기는한데.. 저같은 경우에, 한의학적 관점에서, 해결점이나
문제점을 제시해 주실수도 있으신가요..?? 정말 고민이 되는 부분 인데요..
성의있는 답변 꼭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