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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831 소변의 이상과 관련하여
2014.02.24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1. 당화혈색소가 정상 상한치이고 공복혈당이 정상보다 이전보다 상승했으므로 당부하검사를 받아보라고 권고하셨는데 이 검사는 어디에서 하며, 검사받기 위해 어떤 상태로 내원해야하는지요?
당뇨전단계라고 하셨는데 어떤 운동이 가장 효과적인지요? 현재 하루에 40분정도 걷기를 일주에 5일정도는 꼭 하고있습니다.
2. 갑상선자극호르몬수치가 2010년도에는 6.05였는데 (결절이 8.4와 6.9mm짜리 두개 있었음) 최근 결절이 줄어들면서(6.8mm) 수치도 4.730으로 되었는데 관련이 있는지요?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았어도 줄어들었음.
참고로 마른체형인데도, LDL콜레스테롤수치는 141, HDL은 48로 총콜레스테롤이 약간높은 상태이며 거의 이 수준을 유지하고있습니다.
answer
Re :질문 831 소변의 이상과 관련하여
이완구 전문의
맑은샘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276
전문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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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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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하이닥 내분비내과 상담의 이완구입니다.
1.당부하검사는 내분비내과에서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내분비내과가 아닌 곳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는 있지만 어떤 경우는 검사 결과의 판독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내분비 내과에서 검사받길 권합니다.
2. 갑상선상태는 불현성갑상선기능저하증의 상태인데, 아직은 치료가 꼭 필요하지는 않은 상태이기는 하지만 전에도 이런
상태였고, 현재 당뇨 전단계의 상태인데다가 콜레스테롤도 높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갑상선결절은 불현성갑상선기능저하증과 관계없이 나타난 것이며, 결절의 크기는 초음파의 방향에 따라 약간 줄어들게
보이기도 하고 크게 보이기도 합니다.
커지지만 않는 상태라면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1.당부하검사는 내분비내과에서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내분비내과가 아닌 곳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는 있지만 어떤 경우는 검사 결과의 판독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내분비 내과에서 검사받길 권합니다.
2. 갑상선상태는 불현성갑상선기능저하증의 상태인데, 아직은 치료가 꼭 필요하지는 않은 상태이기는 하지만 전에도 이런
상태였고, 현재 당뇨 전단계의 상태인데다가 콜레스테롤도 높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갑상선결절은 불현성갑상선기능저하증과 관계없이 나타난 것이며, 결절의 크기는 초음파의 방향에 따라 약간 줄어들게
보이기도 하고 크게 보이기도 합니다.
커지지만 않는 상태라면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