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다니는 남자입니다.

증상이 나타난거는 1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특별히 아픈 통증은 없습니다.
윗배가 휑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이걸 머라고 말해야 할지...
쫄쫄 굶으면 뱃속이 뻥 뚫린것처럼 휑한 느낌있자나요?
그런 느낌이 자주 듭니다.이걸 구토감이라고 표현해야할지??
또는 복부팽만이라고 해야하나요? 배가 꽉찬느낌...

그래서 숨을 깊게 들이쉬면 배 부분이 꽉 차서 막힌느낌?
그런 느낌이 듭니다..

특히 자기전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개운한게 아니라 먼가 피곤하기도 하고 속이 저런 증상때문에 기분이 안좋습니다.

트림도 자주 나오는편이구요...
펌프 에서 호스 물빠지는 소리처럼 꾸르륵 꾸르륵 이런 소리가 자주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머 이런 증상인지요...

먹어도 살도 잘 안찌는거 같습니다..
이런증상 1년반 정도 생기는 동안 원래부터 저체중이긴한데 체중이 3~4kg 빠진거 같네요..

원래 49~50이였는데 지금은 45~46입니다...


대장에 이상이 있나 한달전 대장 내시경 했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하구요...
위내시경은 1년전에 받았는데 그때는 별 이상 없다고 하더라구요...


위내시경 검사를 다시 받아봐야 하는건지..아니면 다른데 이상이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예민성 스트레스,운동부족인지 모르겠네요.
.원래 좀 예민한 성격에 운동은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이런 증상들 때문에 짜증도 나고 그런 상황이네요.ㅠㅠ;
없어지겠지 지겠지 하지만 없어지지도 않구요..
수시로 저런증상이 나타났다가 안나타났다가 그러는데
머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