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윤홍일 입니다.

코에서 입으로 내려오는 구멍이 있는데 그곳이 간지러운 것입니다.
봄철에 피로 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비염이 생긴겁니다.
그래서 간지러운신 겁니다.

보중익기탕 주재료에 오미자 맥문동 행인 과루인 상백피 창이자 등을 가미하셔서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간단히 가려운 것만 치료하려면 창이자를 볶아서 차로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피로는 밥 잘 드시면 되니 제철 음식 잘 드세요.
끼니 거르지 마시고 뭐 바쁘시다고 ...
아니면 소화장애 있으시면 내과나 한의원 가셔서 진료 받으세요.
밥이 보약입니다.

땅이 좋아야 꽃나무가 꽃을 이쁘게 피우는데
이 봄철에 땅이 약하니 꽃나무가 시들어요.
땅은 토니 위요
나무는 목이니 간입니다.
그리고 코는 금이니 따잉 좋아요 금도 좋아요.
호흡기 면역력 역시 풋 쉬고 잘 드세요.
치료는 지금은 한의원이나 이비인후과 가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손원진 입니다.

여러가지 치료방법이 있겠지만, 한의학적 치료에 대하여 알립니다.

키와 몸무게로 봤을 때 약간 마른 편으로 보이시네요. 체질로는 소음인인 경향성도 많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약간 마른 편인 분들이 알러지 경향도 더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천장 뒤쪽 목구멍 방향이라면 연구개라고 하는 부위로 보이는데.. 봄철 마다 가렵다면, 알러지일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또한 봄에 기운이 더 없어지고, 피로가 쉽게 쌓인다면 한의학적 분류에서는 소음인, 보중익기탕증에 가장 유사해 보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보중익기탕이란 처방에 계절별로 약물을 가미하여 건강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경험적인 임상 사례를 알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한의원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김계진 입니다.

봄철과 같이 환절기가 되면 우리 몸은 기온의 변화에 적응하고 바이러스, 미세 먼지 등에 대해 면역력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영양성분들이 많아지고 칼로리도 소비도 높아집니다.
특히, 알러지가 있는 분의 경우, 알러지에 의해 소비되는 칼로리와 체내 면역체계 때문에 영양성분의 보충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겨울 동안 수축되어 있는 몸의 근육의 이완 및 아침 저녁의 기온 차에 맞춰 몸의 체온을 일정하게 조절하기 위해 대사가 활발히 진행되기 때문에 비타민요구도가 많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봄철에는 특히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보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자칫 봄철에 입맛이 떨어져서 채소나 과일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식사섭취량이 감소하면 필요한 영양소의 보충이 되지 않아 피로감이 심해지고 몸의 면역력도 감소합니다.

면역체계의 이상이 생기면 알러지 반응이나 감기 등의 증상이 생기고 이는 또다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선 현재 발생한 구내의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비타민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1년 내내 비타민 제재를 이용하여 보충할 필요는 없지만, 환절기 2~3개월간은 비타민제재를 따로 보충하여 드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종합비타민을 드셔도 좋고,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를 고농도로 보충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고기나 생선 등의 단백질 식품과 우유 및 유제품을 통한 단백질 보충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입안에 통증이 있으니, 음식의 간이나 양념 사용은 줄여서 담백하게 조리하여 매끼 소량씩이라도 거르지 않고 드실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몸에 피로감이 쌓여도 주 2~3회 정도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병행하셔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강도를 센 운동을 하거나 장시간 운동을 하는 것은 몸에 피로감이 더 해지므로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서 몸에 활성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