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상담의 임태연 입니다.
일단 stress를 덜 받도록 주위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음주량과 빈도를 모두 줄이시는 등의 생확 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대동맥관이 늘어났다는 것은 아마 대동맥류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추정되며,
대동맥류는 발생한 위치 및 직경, 증상 등에 따라 그 치료방침이 달라집니다.
5.8cm 정도면 이미 대동맥 치환술을 고려해야 할 상태로 보여지며,
다니던 병원에 최소한 3개월 또는 6개월에 한번씩 추적관찰 반드시 요하리라 판단됩니다.
걱정하시는 질문자 님의 고민이 그대로 느껴져 저 역시 걱정이 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적합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