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21세 여성입니다. 심장이 빨리 뛰고 조금만 운동해도 땀이 나는등의 증상때문에 갑상선항진증인 줄 알고 내과에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갑상선을 만져보시고는(만진채로 침 삼킴) 한 쪽이 약간 크다고 피검사 해보시자고 하셨습니다. 검사결과 다행히 전부 정상으로 나왔고 좀 더 마음을 편히 가지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즘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그것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별 말씀없으시고 돌려보내주셨는데 그럼 한쪽 갑상선이 부었다고 하신 건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어서요ㅠㅠ...제가 육안으로 보기에는 차이가 안나고척추뼈 같이만 보이는데 갑상선이 이유없이 부을 수도 있는 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