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약사 이문우 입니다.
저도 대학원 다닐 때 야간 약사로 낮에는 학교, 밤에는 병원으로 오가면서
주독야경을 했는데요. 역시 잠은 밤에 자는 게 맞더라고요.
바이오 리듬상으로 인체는 오묘해서
뇌속의 해마와 송과체에서 밤이 되면 벌써 인지를 하죠.
그렇다고 직업을 바꿀 수는 없죠.
먼저 현실을 인정하고요. 이것부터가 시작입니다.
마음과 몸은 하나라 몸이 피곤한 것은 마음도 지쳐있다고
신호를 보내주는 거죠.
아마도 질문하신 분은 몸이 피곤해도 잠도 잘 안오고,
정신적으로도 많은 불편사항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태어난 체질과 에너지가 있습니다.
즉, 그 직업에 대해서 극복 할 수 있는 체질개선이 필요합니다.
물론 그전에 심신의 안정이 필요하고요.
그 스트레스를 극복 할려고 마음을 먹었으면
그 다음에는 운동과 식이요법이겠지요.
일부러라도 수면을 취할 때 방의 환경을 편안하게 바꾸시고,
자기 전에 부담되는 식사는 피하시고,
요즘 유투브에 뜨는 "세포죽", "타락죽"이라 던가
뇌세포에 도움이되는 오메가3, 테아닌 등을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불면증이나 우울증도 결국은 몸이 지쳐서 오는 것이니
먼저 몸을 건강하게 할수 방법을 도모하세요.
그러면 맘도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
기본만 챙기셔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