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예전에 제가 여자친구와 사귈때 발기가되도 말랑말랑하다가 딱딱하다가...그러고 그래서성병검사를 해보러 갔었는데 전립선염과 그리고 유레아플라즈마랑 마이코플라즈마, 클라미디아 이렇게 3개 4개가 있어서 약물치료받았습니다. 전립선염도 그때 치료받다가..서울올라와서 지금 검사를못해봤는데..요새 관계시에 발기도잘안되고 그럽니다.. 전이것보다는 제일심각한것이있습니다...
하루에 소변떄문에 화장실을 몇번가는지 셀수없을정도입니다.. 1~2시간에 1번씩가니까요.. 누가옆에있으면 오줌이 잘안나올떄도있습니다..심리적으로 이건 그렇다쳐요..그런대 장거리 버스같은걸 타는것을 두려워해요.. 진짜 2시간 가다가 휴게소에서 무조건 화장실먼저갑니다..그리곤 다시타고 다시출발하는데..너무마려워서 가다가 참다참다안되서 잠시 차좀 정차해달라고한적도있습니다..고속버스인데요... 그리고 소변누고나면 시원하지가않고..다눌려고 힘줬다가 뺏다가 해도 다안나와서 집어넣으면 팬티속에 오줌이 찔끔 나옵니다...소변줄기도 남들보다 힘이없구요..한달전에는 오른쪽 불알이 쓰라리다??이런느낌이였어요...지금은 안아파요...하지만 이것보다 제일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저는 음식을 안먹거나 공복에 유지하면.. 소변을 자주누러갑니다..진짜 잠잘려하면 소변이마렵고해서 한 3번 4번깬적너무많아요... 예를들어서 새벽에 6시에 고속버스타고 가면..아침거르고 바로가잖아요?? 진짜 심각합니다..소변이 자주마렵습니다... 30분 40분 일반버스타도 소변마려워 죽을것같아요..진짜..참다가 땀나고..미치겠습니다..이건왜이런거죠?? 음식을 안먹는것과 소변이 자주마려운것도 관련있나요??..전립선염은 다시치료받을예정인데.. 이러한 소변이자주마렵고..확실하게다안나오는 증상은 어떤치료를해야하나요ㅕ?... 꼭 긴글 읽어주셨으면좋겠습니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