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선생님, 선생님 말씀대로 산부인과에서 CT를 찍고 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복막염(몇년전에 복강경으로 복막염 수술을 한적이 있습니다 ) 수술로 인해 자궁유착이 되어 자궁이 오른쪽으로 꺽였다고 하십니다 CT상에서 자궁외 임신으로 인한 복강착상같은건 전혀 보이지 않지만 복강경이나 개복수술을 하지 않는한 CT로는 100%라고 말못한다는 애매한 말씀만 하셨어요
지금도 배 양끝에 뜨겁고 뭉탱이가 지글지글대고 있습니다 만약에 복강쪽 간이나 이런쪽에 착상이 되었다면 CT로 보이느것이 맞는거지요?작년5월쯤 나팔관파열 또는 자궁외임신으로 인해 복강착상이 되었다고 시간이 오래 지났다고 CT상으로 안보이고 그러는건 아니겠죠 ? 확답을 안주시고 애매하게만 말씀하시니 저로서는 병원다녀 와서도 불안한 마음은 지울수 가 없습니다 어찌 해야 하는건가요 ?
복강경 수술이나 개복수술을 해야 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