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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올해초부터 이유없이 종아리가 많이 차가워집니다.
49세 남 178cm 74.5kg 입니다.
올해초부터 이유없이 종아리가 많이 차가워집니다.
낮동안은 계속 움직이니 인지가 잘 안되구요.
저녁에 잘려고 누우면 종아리 양쪽이 다 많이 찹니다.
발바닥으로 종아리를 만지면 많이차요.
이 때문에 숙면을 못할 정도로 불편합니다.
매일 야간에 1시간정도 걷기도하고 10km뛰기도 합니다. 10시 혹은 11시까지 합니다.
내과를 갔었는데 특별한 이야기는 못 들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어느 과에 진료를 가야할까요.


answer Re : 49세 남 178cm 74.5kg 입니다.올해초부터 ...
손원진
손원진 한의사 제중한의원 김해 하이닥 스코어: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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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손원진 입니다.

종아리가 차갑게 느껴져서 한의원에 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유없이~~ 라는 표현은 다치거나, 삐거나 한 기억이 없는데. .그러하다는 의미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나이가 들면서,, 혈액순환력이 떨어지면서 오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움직일때는 그나마 피가 좀 순환되는 힘을 얻기에 덜 하고.. 주로 야간에 많이 느끼게 되는 것도
이러한 증상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걷고 뛰고 하는 것은 잘 하시는 습관입니다.

종아리 주변의 뭉쳐서 아픈 곳을 찾아 침, 부항 치료를 꾸준히 하여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필요에 따라, 한약을 쓰기도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