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피부가 물에 젖은듯 축축하고 습하며 피부는 탄력이 없고
팔 다리 어깨 발 목 전신에 감각이 좀 둔해졌습니다
꼬집어도 느낌은 들지만 아프단 생각이 들지 안았습니다
그리고 근육들도 괴사? 아니면 괴사의 징후?
손목에서 상완근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어깨쪽?
이 브위까지 근육도 물먹은듯이 힘이 없고 쳐지고
탄력이 사라졌으며 피부와 근육이 만졌을때 같아져간다는
느낌이 들고 간혹 팔뚝안이 뜨겁고 피부가 젖어지고 축축해지는 현상이 생길때 손을 머리 위로 들면 팔뚝의 뜨겁게 느꺼
지던게 마치 물처럼 천천히 겨드랑이로 배로 다리로
흘려 내려가는게 느껴짐니다
또한 혈관이 차츰차츰 연해지고 안보이는 현관들도
있습니다
림프종 횡문근융해증 부종및 종괴와 여럿의 증상들중 부분부분 들어 맞는 경우가 있긴하나 명백한 일치가 아니기에
질문을 드림니다
초반에는 눈의충혈이 생겼고 피부가 젖고 습하다라고 느낀
때에는 림프의 흔적-몸의 구멍에서 비슷한 무뉘들로
전신에 림프의 발자취를 발견 했습니다
첫증상때 팔을 문 모서리에 크게 부딪쳐 팔뚝에 차오는 물이
내출혈인지 알았을만큼 피부가 젖어드는 속도도 5부도 채
걸리지 않고 육안으로 확인 가능했습니다
혹시 희귀병이나 달발성으로 일어난 피부와 혈관의
이상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가족이력으로는 아버지가 류마티즘및 폐암과 누나는
전신성홍방성루프스와 악성빈혈 이력이 있습니다
파일은 아직 준비가 되지 못하였는바 필요하시면 준비해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