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윤장호 입니다.
질문1.
-> 그 정도로는 전립선 역류를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립선으로의 역류는 과도하게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물총쏘듯이 소변을 보거나 너무 급한데 화장실까지
시간이 걸려 손으로 요도를 잡고 있는 정도의 압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질문2.
->이때는 힘을 주시면 더더욱 나오지 않습니다 외요도괄약근도 함께 긴장하기 때문에 방광입구가 열리지 않거든요
가능하다면 변기에 앉아서 골반저근(회음부)를 편안하게 이완한 상태에서 아랫배를 살살 두드리면서 "쉬~쉬" 소리를
내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고 그래도 소변이 샌다면 요도내에 고여있는 소변일 가능성이 많으므로
회음부부터 요도구까지 손으로 흩어서 쓸어내리시면 팬티에 묻는것이 좀 덜할겁니다
이런 증상은 젋은 분들에게는 신경성이거나 전립선염증이 있을때 많이 있으니 위의 방법에도 효과가 없으면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찾아서 검사받아보세요
질문3.
-> 하루에 일정시간 복용하면 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보통 고령의 환자에게 있습니다
비슷한 증상이 없다면 굳이 자기전에 먹을 필요는 없으며 증상이 가장 심하기 전 2~3시간에 맞춰 복용하면 됩니다
질문4.
->질문 2의 답변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소변은 힘을 빼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줄줄줄 새는 느낌이더라도
외요도 괄약근을 이완시키고 방광의 수축으로 보는 느낌을 익혀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5.
->전립선염증 가능성이 가장 많습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가셔서 검사 받아보세요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있는 것을 피하는 겁니다 허벅지가 굵어질 수 있는 운동이 도움이 되고
어쩔 수 없다면 도넛 모양의 방석(엠보싱 방석)등이 회음부의 압력을 줄여줄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