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엄일준 입니다.

간접흡연도 흡연과 동일하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객담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내과에 내원하시어 폐 고해상도 CT를 찍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일반적 CT에 비해 폐의 단면을 아주 미세하게 나누어 촬영하는 것으로 폐 실질에 질환이 있는지의 유무를 판단할 때 시행하는 검사방법입니다.
기관지 확장증 등의 경우 가래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내과적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엄문용 입니다.

익히 아시는 바와 같이 직접적인 흡연과 관련없이 간접흡연도 충분히 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 문제와 별개로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등의 호흡기질환이 내재해 있는 상황이라면 만성가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신 적이 없다면 종합병원의 호흡기내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실제 가래인지 가래는 명확하지 않은 목이물감인지에 대한 평가도 필요하며 가슴답답함, 속쓰림 등과 관련하여 역류성 식도염 및 후두염 증상일 수도 있으니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손원진 입니다.

1.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는 오랜 시간을 두고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직접 담배연기를 맞지 않으려 해도, 사무실에 집기에 유해 연기가 쌓여 있기도 합니다.

2. 폐관련 검사는 받아보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3. 가슴이 답답하고 한것은 현재 폐의 건강이 나빠져 오는 증상이기 보다는 스트레스로 인한 뒷목, 가슴 근육들의 뭉침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도 많습니다. 이런 근육들은 호흡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에.. 답답증을 많이 유발 하기도 합니다. 체하면 더 오래가기도 합니다.
--> 한의원에서 침, 부항 치료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4. 위염,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치료와 함께, 30번 이상 씹어 드시는 습관을 꼭 들여 보시길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