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정현 입니다.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이 결국 근육이나 인대같은 연부조직의 안정성인데요,,,
이를 높여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것을 재활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연부조직은 운동을 통해서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기때문에, 좋은 운동처방사를 만다 재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일한 국가자격 운동처방사를 '건강운동관리사' 라고 합니다. 자신의 몸상태에 맞는 운동을 배워서 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플랭크 1분은 정확한 자세로 한다면 일반인도 1분 절대 못합니다. 즉 1분씩 4회를 한다고 하는 걸 보면 아무 틀린 자세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자세나 소도구 사용여부에 따라 같은 플랭크도 특징이 달라집니다. 본인 몸에 맞는 효율적인 자세를 찾아서 하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정확하지 않은 자세는 오히려 허리의 피로를 높이거나 무리를 줄 수 도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1만보 걷기는 절대 무립니다. 이걸 2시간마다 나눠서 적정량을 걷는다고 하면 그래도 좀 덜하겠지만,,,마찬가지 바른 자세로 걷지 못하면 관절이나 허리에 더 무리를 줄 수도 있습니다. 즉, 똑같이 걸어도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은 같겠으나, 자세에 따라 그효과는 하늘과 땅차이랍니다. 자세를 체크해 보세요.
앉아 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는 것은 허리에 무리를 주는 행동입니다. 따라서 앉아 잇는 시간 자체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어쩔수 없이 공부를 해야하므로 서서 할 수 잇는 스탠딩 책상을 준비해서 사용해 보는 것도 허리의 부담을 줄 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며, 올바른 스트레칭을 자주해서 허리의 부담을 줄여 앉아 있는 시간을 더 버틸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주사를 맞아서 인대가 강해진다는 것은 상처가 아물고 회복을 돕는다는 뜻이지, 정상보다 더 튼튼해진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럼 저같아도 운동안하고 주사맞아서 강화시키겠죠.....그리고 약은 오래 맞을수록 몸에서 내성이 생겨 결국 효과는 떨어지고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