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궁금증이 있습니다.
1.
제가 수험생인데요 반년 전 쯤에 굵게 변을 봤을 때 항문쪽이 찢어졌는지 피가 나오더라고요 그때 당시엔 약도 먹고 좌약도 넣고 해서 괜찮아졌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이라 매번 앉아 있어야 해서 변비가 자주 걸리고 그때마다 피가 묻어 나오더라고요 급성치열인 경우가 많지만 장기적으로 갈 경우 치질?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던데 걱정입니다. 요즘 물을 많이 마시고 해서 이게 변비이거나 변이 굵게 나올 때만 피가 묻혀 나오다가 요즘에는 갈색 변인 건강한 변을 봐도 마지막에 피가 묻어 나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번에 병원에 갔을 때 (변비 걸리고 치열이 발생했을 때) 의사가 안 쪽이 찢어졌다고 하더라고요 한번 찢어지면 잘 안 아문도록 계속 조심하고 주의하라고만 하셨었는데 치열 수술도 있던데 수술까진 좀 아닌 것 같고.. 항문 혹은 치열에 바르는 연고? 가 있나요?
변비 걸린 것도 아니고 건강한 변을 보는 데도 피가 묻어 나와서 영 신경쓰입니다. 휴지로 닦아보니 휴지에 피가 잔뜩 묻었더라고요
장기간 지속될 경우 나중에 치질 걸리게 게 아닌가 싶은 걱정도 들고 또 이걸 방치하면 나중에 무슨 병에 걸린다던데
치열일 때 바르는 (연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 어떻게 쓰는 건지 방법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걱정에 대해서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런 치열을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예방을 해야 하는지.. 등이요
2.
제가 변을 묽게? 볼 때가 많고 또 변을 보면 묽게 보나 건강한 변이 나오나 항상 기름기가 많던데 이거 왜 그런 건가요?
3년 전에 건강검진 받았을 때 지방간3급? 판정을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혹시 그게 심해져서 그런 걸까요? 식사는 수험솅이다 보니
밥먹을 때 항상 같은 반찬입니다. (치킨너켓 + 볶은김치) 이렇게만 먹습니다. 밥이랑요! 변 볼 때 기름기가 항상 있는 것도 신경쓰입니다.
3.
제가 물을 하루에 2리터 마시고 돼지감자도 물타서 먹고 했는데도 하루종일 앉아 있어서 그런지 변비가 개실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는데 저한텐 진짜 기가막힌 제품이었고 약국에서 직접 추천해줘서 먹었는데 신기하게 그렇게 안 낫던 변비가 하루 만에 완쾌됐습니다. (조아제약-덴마크 스트롱바이오틱스) 라는 제품인데 유산균 500억?이라고 써 있고 알약 형태인데요 진짜 좀 마법 같은 제품인데 이거 계속 먹어도 괜찮은 건가요? 약이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 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