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몸무게 변화가 심한이유요...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제가 몸무게 변화가 심한데요...
지금 나이가 37세인 여자입니다...
워낙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 그런가요.. 아님 평소 양이 작아서 그런가요..
주말이나 명절이 지나면 3-4키로가 차이가 납니다..
다이어트 요요도 몇번 오고요..
다이어트를 자주 하는 사람은 몸무게 변화가 큰가요?
왜 똑같이 먹어도 저만 찌는건지..
체질이 바뀐건지...

이런 상황인데도... 살을 빼서 유지가 가능할까요?


answer Re : 몸무게 변화가 심한이유요...
박재형
박재형 영상의학과 하이닥 스코어: 82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상의학과 상담의 박재형입니다.

가능합니다. 근육량이 늘면 체중 변화가 덜 심하고 유지도 쉽습니다.
운동을 병행해서 다이어트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몸무게 변화가 심한이유요...
김정현
김정현 운동전문가 쓰리먼스더바디 하이닥 스코어: 57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정현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게되면 몸에서 지방을 저장하는 호르몬과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 배가 고프고 조금만 먹어도 살이 더 잘찌는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이런 호르몬 변화가 요요를 부르는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를 예방하기위해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1일권장섭취량을 반드시 지켜서 먹어야 하구요,
여기에 추가로 운동을 통해서 아주 조금씩 천천히 체중을 감량해야 한답니다.

한 번 바뀐 호르몬의 변화는 쉽게 돌아오지 않게되는데요, 규칙적인 식습관과 위에서 말한 적정칼로리를 꾸준히 지켜서 장기간 유지하셔야 호르몬도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몸무게 변화가 심한이유요...
조혜리
조혜리 영양사 정관보건지소 하이닥 스코어: 10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조혜리입니다.
체중감량시 체지방이감량되어 체중이 빠져야하는데 근력,수분이 빠져서 체중이 감량된경우,굶어서 다이어트하는경우,술을 자주마시거나 운동을 전혀하지않는경우등 잘붓거나 자극적인음식을 선호하는경우 환경적,수면,스트레스등 ,기초대사량이 낮은경우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있습니다.
요요없이 건강하게 올바르게 관리하시려면 식단,운동을 적정하게 병행하시면서 관리하셔야합니다.
끼니별 단백질은 100~120g씩 섭취해 주시고 식이섬유소는 2가지씩 끼니별 섭취해 주시면 건강을 챙기면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쉬운 예로,
아침 : 고구마 100~150g(주먹크기 1.5개), 저지방 흰우유 200ml, 견과류 10알
점심 : 현미 콩밥 1/2~2/3공기(잡곡밥), 단백질 1종류(120~150g), 채소 3가지
저녁 : 현미 콩밥 1/2(잡곡밥), 계란 2개, 방울토마토 10알, 파프리카 1개(단백질 1가지:100~120g+채소 2가지)
중간에 간식으로 과일 1가지, 플레인 요거트 180ml(흰색: 당함량 낮은 것)
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시간텀은 4시간 정도 두시는게 좋구요.
-> 아침, 점심 바꾸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저녁에 닭가슴살 샐러드로 중량에 맞게 들어가면 좋구요.(주3회단위로는 탄수화물제한)
아침식사를 하지 않을 경우 점심과 저녁간의 시간 텀은 5시간 이상 길어진다면, 우유, 견과류, 과일 한가지를 간식으로 넣으셔도 됩니다.

또한 주무시기 3시간 전 공복상태를 유지하시고, 음식과 수분시간 텀은 1시간 이상 두시며 수분은 순수한 수분으로 하루 1.5리터 이상, 식간시간 텀을 5시간으로 관리하시면서 식단을 조절해 보세요.

야식과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건강한 음식들로 구성해서 관리하시면 체중감량은 반드시 됩니다.
하루 한시간씩 유산소, 스트레칭을 주 5회 이상 꾸준히 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