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물같은 냉이 너무 많이 흘러내립니다.
일상생활을 못할정도로

비정상선세포가 나와서
경부및 자궁안쪽까지 긁어서 조직검사까지 했습니다. 특별한건 없었어요. 만성질염으로
참고로 요실금은 아닙니다-요역동학검사(이상없음), 방광-질누공(없음), 방광에파란물채운거 안흘러내렸음,

1.궁금한점이 물같은냉이 질염에서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자궁체부에서도 나올수 있는건가요?
누워있을때도 물이 흘러 내린다면 (누워있으면 자궁경부가 자궁에서 흘러내리는걸 어느정도 막아주니까)
질에서 물이 만들어지는 걸까요?

초음파에서 바깥쪽으로 근종이2개 있긴한데 상관없다 그러고
2.초음파에서 아무말이 없었으면 난관수종은 아닌가요?

오랜생활 축축하다 보니 균이 있다 없다 합니다.
3.균이 원인이 아니라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질정이나 연고 넣으니 더 심해지는거 같습니다.